몇주전에 철원갔을때 오늘의 농부를 방문하였고

그날이 마침  농사의 날인가해서  떡 나눔행사를하여 

무료로 떡을 받아왔습니다~ 

집에와서 그 떡을 먹어보고 예상했던거보다 너무  맛있어서 놀랬답니다ㅎㅎ

떡을 아주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제 입맛에도 이렇게 맛있으면

시골에 계신 엄마는 분명 좋아하실거라 생각되어 즉시 주문해드렸어요.

엄마도 떡이  맛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

떡 이름처럼 작고 귀여운 돌멩이처럼 생겼고 

개별 포장되어 먹기도 편하고 게다가 많이 달지도않고 

모두 국산재료를 썼다는것도 맘에 들었습니다

보통 속에있는 팥은 국산이 아닌것이 많은데 팥까지 국산이라 좋았네요~